항목 ID | GC005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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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溪寺大雄殿 |
영어음역 | Ssanggyesa Daeungjeon |
영어의미역 | Hall of Sakyamuni at Ssanggye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6번지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인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2월 25일 - 쌍계사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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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쌍계사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목조 건축물|불교건축|불교미술 |
양식 | 다포양식 |
건립시기/일시 | 1697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3칸 |
층수 | 1층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6번지 |
소유자 | 쌍계사 |
관리자 | 진현(眞賢)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중기 건축물.
[건립경위]
쌍계사는 조선 후기 1648년(인조 26) 의웅(義雄)이 창건하였으며, 대웅전은 1697년(숙종 23)에 건립되었다.
[변천]
1863년(철종 14)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을 개금하였으며, 이 무렵에 쌍계사의 중수가 또 한 차례 있었다고 여겨진다. 초의(草衣) 의순(意恂)[1786~1866]이 쓴 「진도 쌍계사 대웅전불상개금소(珍島雙溪寺大雄殿佛像改金疏)」(1863)와 그의 제자 범해(梵海) 각안(覺岸)[1820~1896]이 쓴 「옥주쌍계사중수기(沃州雙溪寺重修記)」에 불사 기록이 있다.
[형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양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으며, 처마는 부연을 단 겹처마로 되어 있다.
기단은 막돌허튼층쌓기로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초석은 막돌초석을 사용하였고 이 위에 민흘림의 두리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는 창방으로 결구하고 이 위에 평방을 얹혔으며, 평방 위에는 주두를 놓아 공포를 짜 얹혔다. 전면 양 누주 머리에는 조각한 용두를 꽂았으며 그 상부에는 평방을 뺄목으로 하여 십자로 교차시켰다.
공포는 중앙간에는 2구, 양협간에는 1구씩의 공간포를 놓은 내·외 3출목의 다포양식으로, 외부로 뻗은 살미첨차는 나약한 앙서형, 그 끝은 예리한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하나의 판형으로 그 단부는 연봉으로 처리하였다. 그리고 외부 첨차의 소로 밑면에는 연봉이 하나씩 받침으로 놓여 있다.
가구는 전후방 평방 위에 대량을 걸고 이 위에 짧은 동자주를 놓아 종량을 얹힌 5량 구조이며, 창호는 중앙간에는 빗살 사분각문을 달고 양 내각에는 띠살 3짝문을 달았다. 천장은 우물천장이며 내부바닥은 장마를 깔았다.
[현황]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