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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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준비하여 제공해 주는 것으로, 사람에 의해 점유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한 지역의 건축 문화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활동의 프로세스를 반영한다. 따라서 영천 지역의 건축 형태 및 성격은 기후와 지리, 산출 재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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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언(李忩言)을 시조로 하고 이배원(李培源)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벽진 이씨(碧珍李氏)의 시조는 고려 삼중대광 개국원훈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忩言)이다. 이총언은 858년(신라 헌안왕 2)에 태어나 938년(고려 태조 21) 81세로 사망하였다. 묘소는 성주군 서쪽 명암방(明巖坊) 수촌(樹村) 태극봉 아래에 있었다고 하여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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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있는 경은 이맹전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 이맹전의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병조판서 이심지(李審之)의 아들로 경북 선산 출신이다. 생육신 이경은 선생 부조묘는 생육신의 한 사람인 이맹전을 추모하여 세운 사당으로, 1786년(정조 10)에 임금의 명으로 지어졌다. 부조묘(不祧廟)란 불천위(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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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있는 경은 이맹전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제단. 생육신 이경은 선생 제단은 생육신의 한 사람인 이맹전을 추모하여 세운 건물로, 1786년(정조 10)에 임금의 명으로 지어졌다. 이맹전의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병조 판서 이심지(李審之)의 아들로 경상북도 선산 출신이다. 영천 시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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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조선 중기 이후 학문 연구와 선현 제향을 위하여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 서원은 조선조에 발달한 사립 고등 교육 기관으로 1543년 풍기 군수 주세붕(周世鵬)이 건립한 백운동 서원이 효시로서, 고려 말 이후 존재하던 서재의 강학 기능과 더불어 선현을 봉사하는 사묘(祀廟)를 가지고 있었으며, 풍속 교정, 지방 여론 조성 등의 기능을 갖춘 향촌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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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서원. 용계 서원은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인 이맹전(李孟專)[1392~1480]의 학덕과 충의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용계 서원은 영천호를 끼고 도는 69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원각길로 빠지는 길을 통하여 가면 원각마을이 나오는데 마을 초입부에 있다. 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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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이수겸(李守謙)은 고려 삼중대광 개국원훈 벽진장군 이총언(李忩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 이씨(碧珍李氏)로 고조는 생육신(生六臣) 이맹전(李孟專)이며, 증조는 조산대부(朝散大夫) 대구교수(大丘敎授) 이순(李恂), 조부는 장사랑(將仕郞) 이배원(李培源)으로 영천 입향조이다. 부친은 장사랑(將仕郞) 이의(李椅), 모친은 계림 박씨(鷄林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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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이의(李椅)는 삼중대광 개국원훈 벽진 장군 이총언(李忩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 이씨(碧珍李氏)의 후손으로 충렬왕·충선왕·충숙왕 3대에 걸쳐 시(詩)로 이름이 높았던 진현관 대제학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고조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판예빈시사(判禮賓寺事) 이심지(李審之)이며, 증조는 생육신(生六臣) 이맹전(李孟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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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에 조선 후기의 학자인 이수눌·이수겸·이수인 삼형제를 기리기 위해 아들 이희백이 건립한 정자. 이수겸(李守謙)[1526~1611]의 본관은 벽진, 자는 양중(讓中), 호는 장계(獐溪)이다. 생육신 이맹전(李孟專)의 4세손으로 조호익(曺好益)과 교우했으며, 대구교수사부학당교수(大丘敎授四部學堂敎授)를 거쳐 통정대부(通政大夫) 교서관판교(校書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