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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032
한자 梁以河
이칭/별칭 수월당(睡月堂)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권수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808년 - 양이하 삼현사에 배향
묘소|단소 양이하 묘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 호동(虎洞)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삼현사(三賢祠)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 지도보기
성격 문인|학자
성별
본관 제주(濟州)
대표 관직|경력 좌승지 겸 경연참찬관

[정의]

조선 전기 화순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제주(濟州). 호는 수월당(睡月堂). 고려 때 유격장군(遊擊將軍)이었던 양보숭(梁保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 양담(梁湛)이다. 아들은 양팽손(梁彭孫)이다.

[활동 사항]

양이하(梁以河)[?~?]는 당시에 학교가 퇴폐하고 학술(學術)이 지리멸렬하게 되어 후학을 진작시켜 지도할 방책이 없음을 개탄하고, 학문을 일으키고 영재를 육성하는 일로 자신의 임무를 삼았다. 초야에서 강학(講學)하여 정도(正道)를 창도하여 밝혔으며, 이교(異敎)를 배척하고 꾸짖었으며, 여러 생도를 교도할 때는 반드시 효제충신(孝悌忠信)으로 우선하고, 이어서 성리학을 강론하였다. 또한 고을의 법규를 재정하고, 향교와 창고, 향약(鄕約), 농촌 조직 등을 많은 곳에 세웠다.

[묘소]

묘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 호동에 있다.

[상훈과 추모]

통훈 대부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左承旨兼經筵參贊官)에 증직되었으며, 1808년(순조 8)에 능주 월곡(月谷)에 사림(士林)이 삼현사(三賢祠)를 세우고 향사(享祀)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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