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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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宅和子婦水原白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덕진 |
[정의]
개항기 화순에서 활동한 효부.
[가계]
본관은 수원(水原). 이택화(李宅和)의 며느리이다
[활동 사항]
이택화(李宅和) 자부 수원 백씨(水原 白氏)[?~?]는 시아버지가 황해도에서 죽었다는 부음을 듣고 시동생과 같이 시신을 운반해 오는데 이동 중 시동생도 죽었다. 이에 백씨가 두 시신을 담은 널을 짊어지고 머리에 이고 울부짖으며 왔다. 가는 곳마다 지방수령들이 운반하는 데 호송하였다.
[상훈과 추모]
일이 조정에 알려져 1869년(고종 6)에 정문을 세워 포상하였다. 정려는 화순군 화순읍 집 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