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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165
한자 鄭炳儀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한규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5년 10월 14일연표보기 - 정병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2년 - 정병의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면서기 부임
활동 시기/일시 1936년 2월 5일 - 정병의 일경에 체포됨
활동 시기/일시 1936년 7월 20일 - 정병의 고등 법원에서 징역 6개월 언도
활동 시기/일시 1940~1942년 - 정병의 야학 개설|폐지
몰년 시기/일시 1954년 3월 2일연표보기 - 정병의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2년 - 정병의 대통령 표창 추서
출생지 정병의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북원 171번지
거주|이주지 정병의 거주지 - 화순군 북원 171번지
활동지 정병의 활동지 - 화순군 북원 171번지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화순 출신의 계몽 운동가.

[활동 사항]

정병의(鄭炳儀)[1905~1954]는 1932년 11월부터 1934년 7월까지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현 백아면]의 면서기로 근무하다 퇴직하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1936년 2월 5일 북면사무소에서 면장 박경조(朴炅朝)가 도로 공사비의 면민 부담을 위해 유지들을 소집하여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상세한 예산 내역의 설명을 요구하면서 “책상에서만 예산을 말하니 이해하기 어렵다. 천황도 인민보다 못한 점이 있고 인민보다 나은 점도 있는 것이므로 마땅히 예산의 내용을 상세히 발표하라”고 말하였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었다.

1936년 3월 30일 광주 지방 법원에서 불경죄(不敬罪)로 징역 4월, 같은 해 5월 16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징역 6개월, 1936년 7월 20일 고등 법원에서 징역 6월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병의는 1940년부터 1942년까지 화순군 북면 원리의 자신 집에서 문맹 퇴치와 농민 계몽을 위한 야학을 개설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13 현행화 북면→백아면
이용자 의견
윤** 2020년 1월 1일부터 북면에서 백아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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