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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172
한자 金榮夏
이칭/별칭 송정(松亭)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한규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8년 9월 19일연표보기 - 김영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7년 5월 - 김영하 군자금 모금 시작
활동 시기/일시 1918년 5월 - 김영하 일본 헌병에게 체포됨
활동 시기/일시 1918년 12월 - 김영하 광주 지방법원에서 징역 10년형 언도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 김영하 대구 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형 확정
몰년 시기/일시 1920년 4월 1일 - 김영하 옥중에서 순국
추모 시기/일시 1990년 - 김영하 건국 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김영하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282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김영하 거주지 -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282
활동지 김영하 활동지 -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282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자
대표 경력 광복단 전남 지단 단원

[정의]

일제 강점기 화순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호는 송정(松亭).

[활동 사항]

김영하(金榮夏)[1878~1920]는 1910년 경술국치에 분개하여 항일 비밀 결사인 광복단 전남 지단에서 활동하였다. 1917년 5월경 동지인 고성후(高成厚)·김교락(金敎洛)·문재교(文在敎)·양기중(梁基重)·양재홍(梁在鴻)·정동근(鄭東根) 등과 함께 군자금을 모금하여 해외 독립 운동가들에게 보내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1년여 동안 화순·나주·순천·함평 일대 자산가들로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1천여 원을 모금하였으나 1918년 5월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었다. 김영하는 1918년 12월 광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언도받았고, 이어 1919년 3월 대구 복심 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르던 중 1920년 4월 1일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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