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리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개설]

다비다의 동산은 화순군 도암면 천태산 근처에 있는 노인 요양을 위한 공동생활 가정으로 민간인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건립 경위]

다비다의 동산은 화순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 복지를 위해 개인이 설립하였다.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대지 667㎡ 건물 178.25㎡의 규모이다.

[변천]

2008년 10월 31일에 민간 개인이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설립하였으며, 노인 돌봄과 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화순군청에서는 2008년에 관내 노인 복지 시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그해 12월 31일에 다비다의 동산을 포함한 노인 복지 시설이 평가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화순군에 있는 다비다의 동산은 수용 정원이 5명이고, 전체 종사 인원은 4명이다. 침실 5개와 작업 및 일상 활동 훈련실 1개, 식당 및 조리실 1개, 화장실 3개, 세면장 및 목욕실 3개 등의 생활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년 12월 30일 현재 남성 4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다비다의 동산은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의 운영뿐만 아니라 시설에서 지내는 무의탁 노인과 시설 밖의 후원자들을 연결하여 물리적·심리적 지지를 형성해내는 범국민적 차원의 노인 결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