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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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和順鄕土文化硏究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헌길 9-24[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성은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5월 28일 -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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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43 |
현 소재지 | 화순 문화원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헌길 9-24[훈리] |
성격 | 향토 연구 단체 |
설립자 | 최재양 |
전화 | 061-372-7777[화순 문화원]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 단체.
[개설]
화순군을 기반으로 역사 연구를 하고 있으며 외부의 재정적 지원 없이 자력으로 운영·활동하고 있는 향토 문화 역사 연구 단체이다.
[설립 목적]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는 화순군의 역사 연구 및 문화재 보호와 문화 유적에 대한 조사, 연구, 전통 문화의 전승과 보존, 그리고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5월 28일 창립한 이래 회장 최재양, 총무 최성은 체제를 유지해 왔으나, 2011년 7월 최재양의 작고로 2013년 현재 회장은 공석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4년 12월 ‘화순 향토 문화 사료’ 제1집 『조선왕조실록』 화순군편을 발간하였고, 2011년 7월 ‘화순 향토 문화 사료’ 제2집 『충의공 최경회 장군 충의사지』[금성 정보]와 ‘화순 향토 문화 사료’ 제3집 『논개 부인의 의암영각지』[금성 정보]를 발간하였다.
[현황]
화순군 행정 공무원으로 퇴직한 최재양 전 회장은 화순군청 재직 시에도 『내 고장 전통 가꾸기』 편찬 사업에 참여했다. 1989년부터는 『조선왕조실록』 전라도 사료집 편찬 위원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화순과 관련된 사료를 모아 2004년 ‘화순 향토 문화 사료’ 제1집을 발간하였으며, 화순 향교 전교로 재임 시에는 『화순 향교지』를 발간하였다.
회원 활동으로는 김철학은 전남 문화원 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국사 편찬 위원회 사료 조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성산성, 운주사, 능주 삼충각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문제선은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지역의 향토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김삿갓 연구를 전남 문화지에 발표하였다. 오정섭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지역의 역사 자료를 모아 제출하여서 전남 문화원 연합회로부터 상을 수상하였다. 최성은은 『화순 군지』, 『화순군 마을 유래지』, 「화순군 문화재 도록」 등을 발간하는데 참여했으며, 2013년에는 국사 편찬 위원회 사료 조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현재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 회원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화순 향토 문화 연구회 회원인 최재양, 최성은, 김철학은 모두 국사 편찬 위원회 사료 조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순군 지역 사료 조사에 참여하였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회원들이 화순 문화지나 기타 전남 문화지에 화순과 관련된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때로는 향토 서적을 발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