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인터넷 불교 신문.

[창간 경위]

인터넷을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불교를 알리고 소식을 전하고자 2011년 12월 7일 창간했다.

[형태]

인터넷을 통해 불교와 전라남도 화순군 지역 뉴스를 제공한다.

[구성/내용]

홈페이지 상단에 ‘뉴스 광장’, ‘불교 소식’, ‘불교 학당’, ‘법문·염불’, ‘시마당’, ‘사찰/단체’, ‘역사/전설’, ‘독자 마당’, ‘인명사전’ 등의 메뉴가 있다. ‘뉴스 광장’란에는 전체 기사, 정치/자치, 경제/사회, 교육/문화, 광주 전남 소식, 시사 칼럼, 건강 칼럼이 있다. ‘불교 소식’란에는 불교 소식, 실천적 불교 사상, 차 한 잔의 여유가 있다. ‘불교 학당’란에는 불자 예절, 기초 교리, 부처님의 일생,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 법화경, 육조단경이 있다. ‘법문·염불’란에는 법문, 염불, 법문 동영상이 있다. ‘사찰/단체’란에는 사찰 탐방, 단체 소개가 있다. ‘역사/전설’란에는 지역 역사, 지역 전설이 있다. ‘독자 마당’에는 기사제보, 광고 문의가 있다.

화면은 세로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측은 맑은 세상 포토, 차 한 잔의 여유, 시 마당, 방문자 카운터가 있다. 중간은 상단의 내용이 나오며 우측은 불교 소식, 사찰탐방, 반야심경, 금강경이 있다.

[변천과 현황]

창립자인 무진은 본래 언론인으로 2003년 출가하여 현재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정토선원을 주지하고 있다. 속명은 정재신이며 1968년경 전남 일보에 입사하여 언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전남 매일에 근무 중 1980년 해직되었다가 호남 교육 신문사 등에 있었고, 1990년대 중반 전남 도민 신문 화순 주재 기자로 화순군에 들어와 『화순 신문』 편집국장, 『화순 군민 신문』 편집국장, 『디지털 화순 뉴스』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5월에 언론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11년 12월 7일 인터넷 불교 신문을 창간하여 언론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바르고 맑은 세상』 회장은 학천사 지명 장순택, 발행인은 정토선원 무진 정재신, 활동 기자로 송선국과 탁자섭이 근무하고 있다. 하루 평균 8,00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태고종 정토 선원의 주지인 무진이 발행하는 인터넷 불교 신문으로 불교계 내용과 함께 전라남도 화순군의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