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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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과 봉정역 사이의 대구선 철도 교량. 거여철교(巨余鐵橋)는 영천시 도동과 금호읍 황정리 사이를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을 건너는 대구선 철도 교량으로, 영천역과 봉정역 사이에 위치한다. 거여철교는 일제 강점기 때 대구와 영천을 잇는 철도가 건설되면서 놓여졌으며, 전체 길이는 354.96m로서, 영천 지역의 철도 교량과 일반 도로 교량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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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준비하여 제공해 주는 것으로, 사람에 의해 점유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한 지역의 건축 문화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활동의 프로세스를 반영한다. 따라서 영천 지역의 건축 형태 및 성격은 기후와 지리, 산출 재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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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공공 부문의 주택 또는 집합 주거 단지. 관사(官舍)는 일반적으로 민간 부문의 주택 또는 집합 주거단지인 사택(舍宅, 社宅)과 달리 공공 부문의 주택 또는 집합 주거 단지를 지칭한다. 관사는 주로 국·공립기관의 직원 및 가족을 위한 주택 및 집합 주거 단지로, 철도관사·학교관사·공무원관사·군인관사 등이 있다. 이에 비해 사택은 일반적으로 각종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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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정리(官亭里)는 관지동(官旨洞)과 지정동(芝亭洞)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관정리라 하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정’이라는 이름 유래는, 이곳이 원래는 들이었는데, 지씨(池氏)가 정자를 짓고부터, 또는 땅이 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관정리는 조선 말 영천군 거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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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대리(橋垈里)는 용교(龍橋)와 용대(龍垈)로 이루어진 마을로, 두 마을의 이름 중 교와 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용대’는 조선 후기에 황윤신(黃允信)이라는 선비가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형을 살펴보니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므로 이 자리에 마을을 형성하면 만석꾼이 날 자리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그 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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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생활권·언어권 등의 폐쇄성을 낳아 오랜 동안 전통적 유습을 지속시킨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영천시는 현재 중앙선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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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금노동(金老洞)은 주남 평야를 터로 삼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토종 생약 재료를 쓰는 한의원 밀집 지역이기도 하다. 중앙선과 대구선 및 국도 4호선이 통과하며, 자연 마을로는 쇠늘이·담안·주남 마을이 있다. 금노동의 자연 마을인 ‘쇠늘이’는 온 동네가 넉넉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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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 대구선 하양역과 봉정역 사이의 철도역. 금호역(琴湖驛)은 현재 폐쇄된 철도역으로, 근대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에 대구에서 영천의 물류를 위해 대구선이 건설되면서 함께 건립되었다. 금호역은 대구선 가천 기점으로 19㎞ 떨어져 있으며, 하양역에서 금호역까지는 4.9㎞, 봉정역까지는 4.2㎞ 떨어져 있다. 금호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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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금호읍(琴湖邑)은 영천시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남부동, 서쪽은 경산시 와촌면, 남쪽은 대창면, 북쪽은 청통면, 서부동과 인접하고, 21개의 법정리와 33개의 행정리, 47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금호읍은 넓은 평야와 풍부한 관개용수를 가졌고, 전국 읍단위 최대 포도 재배 지역으로, 영천포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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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과 북영천역 사이의 중앙선 철도 교량. 금호천교(琴湖川橋)는 영천시 성내동과 금노동 사이의 금호강(琴湖江)을 건너는 중앙선 단선 철도 교량으로, 일제 강점기 때 서울과 부산을 잇는 철도가 건설되면서 놓여지게 되었다. 금호천교는 영천시 성내동과 금노동 사이를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금호천교는 전체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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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남부동(南部洞)은 본래 주남동·봉작동·영도동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998년 세 동을 통합하여 남부동으로 조정하였는데, 영천의 남쪽에 해당된다고 하여 남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남부동은 1981년 7월 1일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면서 주남동·봉작동·영도동이 신설되었는데주남동은 금로동·도동을 합하여 만든 동이고,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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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토지 및 동·식물 등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사람에게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산업. 영천시는 경상북도 동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중앙선과 대구선 철도가 동서로 뻗어 있고, 경부 고속 도로와 대구 포항 고속 도로, 지방도 등이 통과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영천시의 면적은 920㎢로 경상북도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임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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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연결하는 철도. 대구선은 대구를 기점으로 금호강 연안을 따라 영천에 이르는 길이 29㎞인 철도로, 경부선과 중앙선을 이어준다. 영천시에서는 금호역·봉정역을 통과하여 영천역에 이른다. 현재 대구선의 전신은 경동선으로 대구에서 울산까지 구간을 조선경편철도가 1917년 착공해 1921년 준공된 궤간 762mm의 협괘철도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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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는 과수 재배에 매우 유리한 자연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이다. 이에 그 명성에 걸맞는 가공 산업의 육성이 필요한데, 가공산업은 농가에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홍수 출하에 대한 농산물 가격 안정, 넘쳐나는 수입 포도에 대한 대응의 측면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영천시의 가공 비율은 전체 포도 생산량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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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관정리에 있는 대구선의 철도역. 봉정역(鳳亭驛)은 대구선 금호역과 북영천역 사이의 간이 철도역이다. 대구선 가천 기점으로 23.2㎞ 떨어져 있으며 봉정역에서 금호역까지는 4.2㎞, 북영천역까지는 4.1㎞ 떨어져 있다. 봉정역은 1960년 12월 23일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개업하였다. 1967년 9월 1일에 을종 승차권 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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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에 있는 대구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철도역. 북영천역(北永川驛)은 한국철도공사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중앙선 청량리 기점으로 335.3㎞ 떨어져 있으며 북영천역에서 영천역까지는 2.5㎞, 화산역까지는 8.1㎞ 떨어져 있다. 대구선[북영천 삼각선] 가천 기점으로 27.3㎞ 떨어져 있으며 북영천역에서 봉정역까지는 4.1㎞, 영천역까지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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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350㎞ 지점에 위치하고,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자리 하고 있다. 또 동쪽은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은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남쪽은 청도군, 북쪽은 청송군과 군위군이 접하고 있는 경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역사적으로는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 및 봉수대(烽燧臺)와 연관이 있었고, 시장 및 교통망의 중심지로 대변되는 영천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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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동부 중앙에 위치한 시. 영천시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노계(蘆溪)박인로(朴仁老), 최무선(崔茂宣) 등 많은 선현들을 배출하였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는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킨 호국·충절의 고장이다. 지리적으로 동경 128°42′~129°09′, 북위 35°49′~36°11′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350㎞ 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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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대구선의 종점이자 중앙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영천역(永川驛)은 코레일 대구본부 소속으로, 대구선[대구~영천]의 종점이자 중앙선[서울~경주]이 분기하는 역이다. 1937년 12월 31일 역사와 급수탑, 화물헛간, 부속가 등을 신축하였고, 1941년 3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영천역은 1917년 11월 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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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완산동(完山洞)은 본래 영천군 완산면 지역으로 1914년에 내동(內洞)·외동(外洞)을 합하여 완산리(完山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완산동은 조선 시대에는 영천군 완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에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내동과 외동을 합하여 완산리라 하고 영천면에 편입되었다. 1981년 영천면이 영천시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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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은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은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남쪽은 청도군, 북쪽은 청송군과 군위군이 접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과 대구선 철도가 동서로 뻗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를 비롯하여 국도와 지방도 등이 통과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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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각종 임산물에서 얻는 경제적 이윤을 위하여 삼림을 경영하는 생산업. 영천시는 경상북도 남동부 중앙에 위치해 1995년 영천군과 통합시를 이루었다. 중앙선·대구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군사도시에서 상공업도시로 변모, 발전하고 있다. 영천시의 임야 면적은 62,892ha으로 영천시 면적의 68%이며, 국유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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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 일대에 형성된 평야. 주남 평야는 금호강(琴湖江)의 범람으로 형성된 평야로, ‘주남들’이라고도 하며, 넓이는 약 1㎢이다. 주남 평야는 금호강 남서부에 위치하며, 금호 평야와 더불어 영천 지역의 대표적인 평야로서, 주요 농산물은 포도와 쌀이다. 주남 평야의 명칭은 약 150년 전 주씨와 남씨가 이 들을 전부 소유하고 있어 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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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은 서울특별시에서 시작하여 영천시를 지나 경상북도 경주시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중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이며, 총연장은 383.0㎞이다. 남부의 영천~우보 간 40.1㎞는 1938년 2월에 개통되었다 중앙선은 경부선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종관 철도로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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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 및 수송 체제. 우리나라의 주된 교통 수단은 철도와 도로이다. 철도는 1965년 이전까지는 전체 여객 교통량의 과반을 차지하였으나 도로 교통의 발달로 이후로는 도로가 철도를 능가하여 1975년 당시 철도 여객의 점유율은 25% 미만에 그쳤다. 1970년대 이후 최근까지 일부의 철도가 폐쇄되거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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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생활의 단위로서 지역 집단. 촌락은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자연지리적인 입지 위에 형성되어 있는 촌락에 대한 개념 규정은 까다로워 단순화시켜 규정하기는 어렵다. 영천시의 면적은 920.29㎢로, 경상북도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임야 69%, 경지 18%, 기타 13%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선과 대구선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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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서, 한약재 유통과 생산의 집산지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약초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쪽의 보현산(普賢山)과 남쪽의 채약산(採藥山)이 대표적 산지인데, 보현산 서북쪽의 낮은 봉우리는 지아비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온 산천을 헤매어 영약(靈藥)을 구해 병을 완치시켰다고 하여 부약산(夫藥山)으로 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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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정치 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국가의 질서 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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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전개된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다. 광복이라는 환희 속에 미국과 소련의 남북 분할 점령으로 인한 혼란과 좌우의 분열, 그리고 6·25 전쟁 등의 혼란기를 겪었다. 1960년 4·19 학생혁명과 1961년 5·16 군사정변, 그리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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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도동과 금호읍 황정리를 연결하는 다리. 황정교는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에 건설된 교량으로 교량 이름은 마을 이름에서 연유한다. 황정교는 왕복 2차선 도로에 금호강을 지나는 교량으로 다리의 길이는 445.5m이다. 다리의 폭은 9m이며 유효 폭은 8m이다. 다리의 높이는 7.9m로 설계되었다. 경간 수는 11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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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황정리(凰亭里)는 유봉산(遊鳳山) 아래에 있는데, 봉(鳳)자와 황(凰)자는 서로 자웅(雌雄) 관계이므로 ‘황’자를 택하여 황정(凰亭)이라 했다. 황정리는 조선 말 칠백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고현면·거여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 황정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