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90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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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경부 고속 도로는 고속 도로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 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 도로로 경상북도 영천시 구간에서는 금호읍 남성리와 북안면 도천리 사이의 구간을 통과한다. 경부 고속 도로는 ‘서울~부산간 고속 도로’에서 서울과 부산을 ‘경부(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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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에 있는 사당. 조선 중기의 문신 곽순(郭珣)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곽순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백유(伯瑜), 호는 경재(警齋)이며, 아버지는 사재감첨정 곽수녕(郭遂寧)이다. 1502년(연산군 8) 10월 18일 영천(永川) 창수리(蒼水里)에서 태어났다. 1542년에 전적(典籍), 형조정랑(刑曹正郞) 겸 춘추관기주관(春秋館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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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산지 능선 중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재·영(嶺)·현(峴)·치(峙)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한다. 대체로 산지 능선을 넘는 도로가 통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산의 양쪽 사면에 계곡이 발달하여 양쪽으로부터 침식이 진전되면 산지 능선 부분이 낮아져서 안부(鞍部)를 형성한다. 또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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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 위로 건널 수 있도록 설치된 인공 구조물. 영천 지역 교량은 2010년 12월 말까지 총 308개소가 건립되었다. 이 가운데 고속 도로에는 97개소, 국도에는 49개소, 국가 지원 지방도에는 5개소, 지방도에는 26개 소, 시·군도에는 48개소, 농어촌 도로에는 83개소가 건립되었다. 이후에도 교량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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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생활권·언어권 등의 폐쇄성을 낳아 오랜 동안 전통적 유습을 지속시킨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영천시는 현재 중앙선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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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와 덕성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창교’라는 명칭은 금호읍과 대창면을 잇는 다리라는 뜻으로 금호읍의 ‘금’과 대창면의 ‘창’을 합친 것으로 2011년 현재 금창로로 명명한 도로 이름도 금창교에서 연유한다. 금창교의 총 길이는 265.0m이며, 다리의 총 폭은 10.0m이고 유효 폭은 8.0m이다. 다리의 높이는 5.0m이고 경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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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에서 대창면 직천리로 넘어가는 고개. 나고개는 나령이라고도 하며, 해발 고도 200m 정도의 고개로, 북쪽에 있는 예향산[447m]의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다. 남쪽에는 구룡산[674.8m]과 사룡산[685m]이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나고개가 동서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나고개 서쪽에는 직천리의 불암 저수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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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堂里)는 마을 남동쪽을 둘러싼 사룡산(四龍山) 아래에 신당이 있어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당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리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당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당리로 개편되었다. 당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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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재리(大才里)의 명칭 유래는 미상이며, 자연마을 중 물방앗간은 옛날에 물레방앗간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며, 싸리번지는 마을에 싸리나무가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재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 금호읍이 되어 있는 창수면의 일부 및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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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창리(大昌里)는 크게 번창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대창리는 조선 말 흥해군 북안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영천군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흥해군 북안면 대창과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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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대창면(大昌面)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큰 창고[남창]가 있었으므로 대창면이라 하였다. 대창면은 본래 영천군의 지역으로서 모새[모래]가 많으므로 모사면이라 하여, 상구·하구·교동·구교·직천·정상·본촌·용전·용호·운잠·운천·동방·어방·원촌·송호·용교·산잠·개상·효일·지일·상조·하조·오길·평촌·제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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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平里)는 대정동(大亭洞)과 평촌동(平村洞)을 병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정동은 평촌동 서편에 위치하는 박씨(朴氏)가 주성을 이루어 살고 있는 마을로, 밀양 박씨 13대손 박일제(朴逸堤)가 건립한 대은정의 이름을 따서 대정이라 하였다. 평촌(平村)은 들판을 내려다보면 한눈에 바다와 같이 평평하게 보인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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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성리(德城里)는 둔덕 위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임진왜란 때 경주 이씨가 왜병란(倭兵亂)을 피하여 덕성리에 와서 정착했다 하며 덕시·덕재라고도 한다. 덕성리는 조선 말 거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 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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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된 넓은 길. 도로는 고속 도로와 지방도 등과 관련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서로는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고 남북으로는 북부의 영주, 안동과 남부의 경주에 이어 경상남도의 울산과 부산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에는 고속 도로 3개 노선[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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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암리(屛岩里)는 병풍 바위가 있으므로 병암 또는 병풍바우라 하였다고 한다. 병암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송구동·세동을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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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에 있는 병애(屛厓) 조선장(曹善長)이 강학하던 강학지소. 병애 정사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조선장[1661~1726]이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곳에 건립한 정사건물이다. 조선장의 자는 인백(仁伯), 호는 병애(屛厓),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조희익(趙希益)의 후손으로 경북 영천(永川) 출신이다. 영천시에서 금호읍으로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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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성리(甫城里)는 보목동(甫木洞)·목성동(木城洞)·봉수동(烽燧洞)을 병합하면서 보목(甫木)의 ‘보(甫)’자와 목성(木城)의 ‘성(城)’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목동은 마을 뒷산에 옛날 봉화를 올렸던 성이 있다. 그 당시 봉화를 피어 올릴 때 많은 나무가 필요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봉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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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는 ‘북골’이라고도 하는데 마을 모양이 베 짜는 북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지명을 한자화하면서 북리(北里)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북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나현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북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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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에 있는 저수지. 불암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2종 저수지로서 대창면 직천리에 있다. 대창면소재지에서 지방도 909호선을 따라 명주로 가다가 직천리 좌측마을 앞에 있다. 불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3년 1월 1일 착공하여 1945년 12월 28일 준공하였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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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와 어은리 사이에 있는 고개. 서낭 고개는 서낭당 고개라고도 하며, 해발 고도 80m 정도의 고개인데,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와 삼호리에서 오계리와 호남리, 대곡리로 가는 길의 통로가 된다. 서낭 고개 서측의 산지는 해발고도 112.4m로, 북쪽으로 금호강(琴湖江)이 곡류하며, 서낭 고개가 있는 어은은 하천의 좌안에 해당한다. 구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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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천리(成川里)는 덕천동(德川洞)과 덕동(德洞), 대성동(大成洞)을 병합하면서 대성과 덕천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천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덕천동과 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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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에 있는 골프장. 시엘 골프 클럽은 2004년 12월 14일 설립하였으며, 2006년 10월 개장한 골프장으로 대구·경산·영천·포항 등 주변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파3 골프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시엘 골프 클럽의 규모는 약 3만 250평[10만10㎡]이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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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1914년 행정구역 변경 시 덕리(德里)와 성리(城里)를 병합하면서 신덕리라 개칭하였다. 덕리는 서당마을과 두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큰 마을이라고 해서 덕리라고 불렀다. 성리는 동리 밖에 있는 산맥이 마치 성의 모양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말 영천군 산저면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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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리(新里里)는 1480년(성종 11)경 영천군 비소면 찰방 성이직(成以直)이 개척하여 “새로운 마을을 조성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리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평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신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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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학리(新鶴里)는 신촌동과 학산동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학리는 조선 말 영천군 북습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영천군 산저면(山底面) 12개 동리, 영천군 북습면 35개 동리, 청하군 죽남면(竹南面) 하거동과 신녕군 아촌면(牙村面) 대평동 일부를 통폐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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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방리(於方里)는 온양 방씨(溫陽方氏)가 많이 산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전한다. 어방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모사면 대부분과 현 금호읍이 되어 있는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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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계리(五溪里)는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오종동(五宗洞)과 단계동(丹溪洞)을 병합하면서 오종동의 ‘오(五)’자와 단계동의 ‘계(溪)’자를 따서 오계리라 하였다. 영천은 예로부터 남조북정(南曺北鄭)이라 하여, 조씨가 남쪽에선 으뜸가는 가문이다. 그래서 조씨 마을을 종동(宗洞)이라 하여 오종동이라 이름 붙였다. ‘단계’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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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천리(牛川里)는 마을 앞산의 모습이 와우형(臥牛形)이며, 그 밑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다 해서 와우형의 우(牛)자와 냇물의 천(川)자를 차용함으로써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소내’이다. 조선 말 영천군 산저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영천군 산저면(山底面) 12개 동리, 영천군 북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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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909호선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서 영천시 청통면을 지나 금호읍 교대리와 삼호리, 원기리를 거쳐 대창면 대창리, 대재리, 오길리, 용천리, 직천리를 지나 북안면 북리를 거쳐 고경면 덕정리까지 이어진다. 지방도 909호선은 2009년 기준 총 연장 58.280㎞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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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도동과 청도군 매전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925호선은 청도군 매전면 관하리를 시점으로 하여 경산시를 거쳐 영천시 대창면과 금호읍을 거쳐 도동을 종점으로 하는 지방도이다. 지방도 925호선은 영천시의 남서부 지역을 청도군 매전면, 경산시 진량면과 연결하여 원활한 이동과 물동량 수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지방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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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의 동부를 거쳐 포항시에서 울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921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에서 영천시 임고면과 북안면을 통과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을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지방도 921호선은 2009년 기준 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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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효리(孝里)는 원래 장재리라고 하다가 효자인 박경림이 효행을 행한 후부터 ‘효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효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장재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효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효리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