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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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천리(佳泉里)는 자연 마을인 가사곡[佳沙谷]의 ‘가(佳)’자와 명천동(鳴泉洞)의 ‘천(泉)’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천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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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고로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갑령(甲嶺)은 갑티재·갑티·갑치·갑령재·갑티 고개·갑령 고개·갑현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고개가 있는 산의 형태가 마치 장군이 갑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실제로 갑령은 임진왜란과 6·25 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하였다. 갑령은 영천시 신녕면에 있으며, 해발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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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양리(梅陽里)는 매산 앞 양지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양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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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부산리(富山里)는 산이 많은 지역이므로 부산리라 하였다. 부산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직동·이동·남원동 일부를 병합하여 부산동이라 해서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부산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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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 경에 제작된 현재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일대의 지도. 신녕현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화산면·화북면·화남면의 일부지역으로 읍치(邑治)[군아(郡衙)가 있던 곳]는 신녕면 화성리에 있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신녕군이 영천군에 통합되었다. 「신녕 지도」에 담고 있는 내용과 크기는 이 시기 제작된 다른 군현 지도와 비교하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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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향교. 신녕 향교는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신녕 향교 명륜당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8호, 신녕 향교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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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을 관류하는 신녕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된 평야. 영천은 금호강(琴湖江)이 지나는 분지이지만, 이를 둘러싸고 있는 분수계는 대부분 중생대 경상계의 퇴적암층으로 이루어진 낮은 구릉지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신녕 평야(新寧平野)는 야산이나 밭농사로 이용되는 하천 변의 충적평야 논농사 지역으로, 경지 면적은 12.9㎢이다. 신녕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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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건축.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신녕 향교 대성전은 정면 3칸의 규모이며,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없이 우리나라 성현들도 모두 대성전에 모셨다. 조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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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향교 건물 중 강학 기능을 가진 건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 기관이다. 신녕 향교는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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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신단동(新丹洞)과 관덕동(觀德洞),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면서 신단과 관덕의 이름을 따 신덕리라 하였다. 신덕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단동과 관덕동, 아촌면의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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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연정리(蓮亭里)는 연못과 참나무 정자가 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연정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두야동(豆也洞)·신양동(新陽洞)·소근동을 병합하여 연정동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신녕면 연정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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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의 갑령 아래에 있는 중앙선 봉림역과 갑현역 사이의 철도 터널. 오림 터널은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중앙선 철도가 놓이면서 건설되었으며, 영천 지역의 철도 터널 중 가장 길다. 터널은 보현산~화산~팔공산으로 이어지는 화산산맥의 갑령 아래를 통과함으로 상당히 고지대[해발 200m]에 있다. 갑령은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서 군위군 고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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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완전리(莞田里)는 왕골논이 많으므로 완전리라 하였다. 완전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때 하1동·하2동·하3동·화암동을 병합하여, 완전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완전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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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왕산리(旺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별일동(別一洞)·별이동(別二洞)의 각 일부와 은점동(銀店洞)을 병합하면서 이곳에 있는 ‘왕산’의 이름을 따라 왕산리라 하였다. 왕산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별일동·별이동의 각 일부와 은점동을 병합하여 왕산동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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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조씨(咸安趙氏) 경상북도 영천 지역[신녕현(新寧縣)] 입향조. 함안 조씨(咸安 趙氏)의 시조 조정(趙鼎)은 중국 후당(後唐) 사람으로 신라 말에 두 아우 조부(趙釜)와 조당(趙鐺)이 우리나라로 와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합천(陜川)에서 군대를 일으켰다. 931년(태조 14)에 고창성(古昌城)에서 후백제 견훤군을 대파하고 동경주현(東京州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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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화북면을 거쳐 군위군 산성면에서 청송군 부동면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908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에서 청송군 부동면까지 연결하는 일반 지방도이다.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신녕면 화서리, 화북면 죽전리가 영천시와 군위군과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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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전해 오는 이야기. 「천년수의 전설」은 천년수라는 약수터에 관한 이야기로, 이 물을 마시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적 요소가 들어 있다. 영천시에서 발간한 『충효의 고장』에 「천년수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경북나드리’, ‘지역정보포털 사이트’에도 같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영천시와 접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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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치산리(稚山里)는 마을 주위의 지형이 마치 꿩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치산’이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다. 치산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동지동(東池洞)·중리동·내포동(內浦洞)·진곡동·신암동(新岩洞)·남원동 일부를 병합하여 치산동라 해서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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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부계면 및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신라 말 견훤(甄萱)이 서라벌을 공략할 때 고려 태조가 5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당하였다. 그때 신숭겸(申崇謙)이 태조로 가장하여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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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남리(華南里)는 화산(華山)의 남쪽이 되므로 화남리라 하였다. 화남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무암동·온천동·상미동·갑현동(甲峴洞)과 별이동(別二洞) 일부를 병합하여 화남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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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고로면의 경계에 있는 산. 화산(華山)은 해발 828m로, 군위군 고로면을 둘러싸고 있는 산 가운데 가장 큰 산이다. 화산의 정상부는 경사가 완만하고 기복이 대체로 평탄하여 평지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지형을 이용하여 자형의 산줄기를 따라 산성을 쌓은 것이 화산 산성이다. 화산 산성은 해발 828m지점에 둘레 20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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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현[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서 발간한 향토지. 『화산지(花山誌)』는 영천군 신녕현 지역의 향토지로 1930년대 영천군 신녕 지방의 지리와 사회경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화산지』는 1935년 권영국이 편찬하고 김대현이 엮은 것을 경상북도 영천군 화산면 연계동 53번지에 있는 화루정(華樓亭)에서 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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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서리(華西里)는 화산(華山)의 서쪽이 된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화서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화정리(華亭里)와 도근리(道近里), 군위군 산성면의 범박리 일부와 반내리 일부가 병합되어 화서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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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화성리(花城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관기동(官基洞)·교동(校洞)·성저동(城底洞)·유정동·화암동 일부를 병합하여 화암과 성저의 이름을 따서 화성리라 하였다. 화성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관기동·교동·성저동·유정동·화암동 일부를 병합하여 화성동이라 하여 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