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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48
한자 鳳竹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죽방길[봉죽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금호면 봉죽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봉죽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봉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봉죽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봉죽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봉죽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로 개편
행정구역 봉죽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19㎢
가구수 85가구
인구[남, 여] 186명[남자 96명, 여자 90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죽리(鳳竹里)는 죽방동(竹坊洞)과 봉산동(鳳山洞), 곡촌동(谷村洞) 등을 병합하면서 봉산과 죽방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죽방동은 마을 전체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봉죽리는 조선 말 영천군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죽방동·봉산동·곡촌동을 통합하여 봉죽동이 되었다. 죽방동은 김해 김씨가 개척한 마을이고, 곡촌동은 1720년대에 해주 오씨가 개척한 마을이다.

1973년 영천군 금호읍 봉죽동으로 개편되었으며, 1988년 5월 3일에 동(洞)이 이(里)로 바뀜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봉죽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봉죽리는 해발고도 241m의 유봉산(遊鳳山)의 남쪽 완만한 구릉성 산지에 논농사와 함께 특작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봉죽리의 동쪽으로는 구릉지를 넘어 금호강(琴湖江)이 굽어보이며 그 너머에는 넓은 금호 평야가 전개된다. 특작물로 포도 재배가 성하다.

[현황]

봉죽리의 서쪽은 신천리와 관정리가 있고, 그 너머에는 넓은 금호 평야가 전개된다. 봉죽리는 봉죽1리와 봉죽2리의 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 골안·선역·새터·죽방 마을이 있다. 봉죽리는 면적이 2.19㎢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85가구, 186명으로, 남자가 96명, 여자가 90명이다.

금호읍에는 영천 금호 포도 작목반이 조직되어 있는데, 봉죽1리 작목반은 29명, 봉죽2리 작목반은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년 고찰 죽림사(竹林寺)봉죽리에 있으며, 영천 죽림사 철조 여래 좌상이 2010년 11월 11일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5호로 지정되었다. 주민 편익 시설로는 봉죽1리 마을 회관과 봉죽2리 마을 회관이 있으며, 저수지로는 해현지(蟹峴池)[게고개 못 또는 해현제(蟹峴堤) 못]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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