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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92
한자 大安里
이칭/별칭 대평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장수로[대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화산면 대안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산면 대안동에서 영천군 화산면 대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대안리에서 영천시 화산면 대안리로 개편
행정구역 대안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대안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64㎢
가구수 171가구
인구[남, 여] 363명[남 187명, 여 176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안리(大安里)는 들이 넓어 ‘대평’이라고 부른 대평(大平)마을과 신안(新安)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대안리의 느러리·늘얼·신안(新安) 마을에는 함안 조씨가 임진왜란 전에 입향하여 살았다고 한다. 대평마을은 약 200년 전 감나무골에서 옮겨와서 이루어진 마을이며, 새마실·신리(新里)는 1910년경 이루어진 마을로 대한제국 말 진사였던 순천 장씨(順天張氏)가 터를 닦았다고 전한다.

대안리가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 세 개 면과 북습면(北習面) 및 명산면(鳴山面) 일부를 합하여 신녕의 옛 이름을 따서 화산면(花山面)으로 발족되었다.

대안리는 1914년 3월 1일 영천군 화산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대안리화산(華山)의 한 지맥이 남쪽으로 뻗어와 그 끝이 신녕 들판과 합해지는 구릉 야산에 형성되어 있다. 섭제골과 당지 저수지에서 발원한 시냇물이 마을 앞을 감돌아 신녕천과 합류되는 곳이어서 예부터 교통이 편리하고 생산물이 많은 지역이다. 거주지들은 대부분 야산의 구릉지에 분포하고 있다. 대안리 오른쪽에는 용호천이 흐른다.

[현황]

대안리의 동쪽은 덕암리, 남쪽은 청통면, 서쪽은 신녕면, 그리고 북쪽은 효정리와 접하고 있으며, 대안1리·대안2리·대안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늘러리·대평(大平)·새마실[신리]·뒤똥말랭이[암상]·참나무지[진목정(眞木亭)] 등이 있다.

대안리 면적은 3.64㎢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171가구, 363명으로, 남자가 187명, 여자가 176명이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마늘 등 특용 작물의 수확이 증가하고 있다.

대안1리와 대안2리 사이에는 약 20년 전에 헬기장이 들어서 있고, 북쪽에는 신녕~영천 간 국도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남쪽에는 중앙선 철도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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