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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07
한자 玉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옥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신촌면 옥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옥계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옥계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북면 옥계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옥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옥계리에서 영천시 화북면 옥계리로 개편
행정구역 옥계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옥계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74㎢
가구수 60가구
인구[남, 여] 121명[남 68명, 여 53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옥계리(玉溪里)는 마을 앞개울에 구슬 같은 둥근 암반이 많고 물이 맑아 불리어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군·면을 통폐합할 때 신녕군영천군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영천군신녕군의 경계 지역은 화동면·지곡면·신촌면으로 재구성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신녕군 신촌면(新村面) 죽전·상송·하송·용소·법화·옥계의 6개 동과 영천군 자천면 정각·횡계·자천·공덕·오동·입석의 6개 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신촌면으로 하였다.

193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하여 옥계리영천군 화북면(華北面)에 속하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옥계리는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함에 따라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옥계리보현산(普賢山)[1,124m] 준령이 마을에서 동북쪽 3㎞ 떨어진 지점에 솟아 있고, 보현산 지맥이 서쪽으로 뻗어 마을의 앞뒤를 감싸고 있으며, 동쪽 산록에서 흘러오는 옥계천이 고현천(古縣川)과 합류한다.

하천이 옥계리를 가로질러 옥석(玉石) 같은 바위 틈을 감돌아 은빛같이 흐르고 있다. 이처럼 옥계리는 옥색같이 맑고 깨끗한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산간 마을이다.

[현황]

옥계리의 동쪽은 입석리횡계리, 남쪽은 자천리, 북서쪽은 죽전리·하송리·용소리와 접하고 있으며, 화북면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 마을은 비집거리[옥계(玉溪)]·신리[새마을]·느러리[대제(大堤)]·금계(琴溪) 등이 있다. 옥계리의 면적은 4.74㎢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60가구, 121명으로, 남자가 68명, 여자가 53명이다.

옥계리에는 뚜렷한 문화재는 없으나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비집걸 마을에 서 있다. 수령은 32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둘레 6m, 높이 20m 정도이다. 그리고 조선 인조 때 박학했던 김복천(金馥天)의 서당인 양우당(養愚堂)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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