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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88
한자 論瑟里
이칭/별칭 답곡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논실길[논실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고촌면 답곡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고촌면 답고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답곡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고경면 답곡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답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고경면 답곡리에서 영천시 고경면 답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8월 21일 - 영천시 고경면 답곡리에서 영천시 고경면 논실리로 개편
행정구역 논실리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논실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3㎢
가구수 35가구
인구[남, 여] 56명[남 29명, 여 27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논슬리(論瑟里)는 이 지역의 자연마을 ‘논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답곡리(畓谷里)’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들이 국란을 극복하기 위해 거문고와 비파소리로 암호를 정하고 이곳에서 작전을 논의하여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바, 선조가 이 마을을 ‘논슬(論瑟)’이라 칭하였다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강제로 ‘답곡리’라 하였는데, 광복 이후 주민들이 건의하여 다시 ‘논실’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논실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답곡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면 답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고경면 답곡리가 되었으며, 1995년 8월 21일 영천시 고경면 논실리로 개정되었다.

[자연 환경]

논실리는 마을 남부의 어림산에서 뻗어 나온 지맥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산지 북서 사면에 형성된 산간 계곡을 따라 농경지가 뻗어 내려가고 있다. 농경지 옆 산기슭으로 집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촌천 상류가 발원하여 계곡을 따라 북쪽으로 흘러 내려간다.

[현황]

논실리고경면 남동단에 위치하며, 동쪽은 경주시 안강읍, 남서쪽은 덕정리, 북쪽은 파계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논실[답곡]·예수골 등이 있으며, 마을 아래 입구 쪽으로 지방도 925호선이 지나 간다. 논실리의 면적은 4.3㎢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35가구, 56명으로, 남자가 29명, 여자가 27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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