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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40
한자 五味洞
이칭/별칭 외머리,오미,조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오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화동면 오미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7년 7월 1일 - 영천군 화동면 오미리에서 영천군 영천읍 오미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읍 오미동에서 영천시 오미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시·영천군 통합,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오미동으로 개편
행정구역 오미동 - 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 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5.99㎢
가구수 112가구
인구[남, 여] 227명[남 128명, 여 99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오미동(五味洞)은 마을의 위치가 외진 산모퉁이에 있고 지형, 지세가 마치 까마귀 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외머리·오미(烏尾)·조미(鳥尾)라고 불렀으며, 글자의 변화로 오미(五味)라고 지칭되었다 한다.

[형성 및 변천]

오미동은 조선 후기 영천군 명산면(鳴山面)에 속한 지역으로, 외머리 또는 오미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미리·삼귀리(三歸里)·녹전리(錄田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오미리가 되어 화동면에 편입되었으며, 1937년 7월 1일에는 화동면이 폐지되면서 영천읍에 편입되어 영천읍 오미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면서 새로 신설된 대전동에 속했다가 1995년 영천군과 영천시가 통합되어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가 되면서 영천시 오미동이 되었다. 오미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중앙동(中央洞) 관할 하에 있다.

[자연 환경]

영천시 북부 농촌 지역에 있는 오미동마현산(馬峴山) 북쪽 야산 산협에 형성된 마을로, 동·남·북으로 조그마한 야산이 그림처럼 둘러져 있고 서쪽은 영천에서 청송으로 향하는 국도와 접하고 있다. 주위의 산협에는 대체로 좁지만 비옥한 농토가 발달되어 있으며 도로 너머로는 대전동녹전동에 이르는 긴 농토가 인접되어 있다.

오미동에는 고현천이 지나가다 금호강(琴湖江)에 합류하는데, 하천 유역은 남북으로 길쭉한 평지를 형성하며 동쪽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오미동은 오미삼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매우 작은 동네로, 면적은 5.99㎢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12가구, 227명으로, 남자가 128명, 여자가 99명이다.

오미동의 유적인 두산정(斗山亭)은 김응상(金應商)을, 삼귀재(三歸齋)는 생원 정문예(鄭文裔)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이 지은 정자이다. 한편, 2006년 12월 4일 금노동에 있던 영천시 농업 기술 센터오미동으로 신축·이전하였으며, 2010년 3월에 와인학교를 개소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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