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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484
이칭/별칭 담부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임고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순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출현 시기/일시 2009년연표보기 - 담비 영천시 임고면 사리에서 출현
지역 출현 장소 담비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사리 지도보기
성격 포유류
학명 Martes flavigula koreana
생물학적 분류 척색동물문 〉 포유강 〉 식육목 〉 족제비과 〉 담비속
서식지 침엽수림
몸길이 약 60㎝
수명 10년
새끼(알) 낳는 시기
보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국제적 멸종위기종III[CITES]

[정의]

경상북도 영천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개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담비속에는 산달과 검은담비 2종이 있으며, ‘담부’라고도 불린다.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Ⅱ급, 먹는 자 처벌 대상 야생 동물로 분류되어 환경부 지정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국제적 멸종 위기종Ⅲ[CITES]로도 보호받고 있다.

[형태]

담비는 담비속에 속하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크다. 검은담비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다소 큰 60㎝ 정도이며 몸통은 가늘고 길다. 꼬리는 몸길이의 3분의 2정도로 대단히 길다. 암컷은 수컷보다 상당히 작은 편이다.

털은 치밀하고 부드러우며, 털빛은 연한 황갈색에서 흑색까지 변화한다. 머리·얼굴·팔다리·꼬리는 흙갈색이며 귀 뒤부터 검은 띠가 있다. 등 부위는 대부분 연한 황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희고 꼬리 쪽으로 갈수록 암갈색으로 변한다. 볼 부분은 흰색으로 좌우로 넓어진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세계적으로 유명한 담비의 모피는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왕실 전용으로 인식했고 토산품으로 진상하기도 했다. 조선 시대에는 당상관 이상의 관직을 가진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었다.

[생태 및 사육법]

담비는 삼림이 우거진 곳에서 서식하는데, 활엽수림에는 서식하지 않고 숲이 울창해서 통행하기 어려운 침엽수림에만 2~3마리씩 무리지어 산다.

주로 해 뜨기 1시간을 전후하여 개천가에 한 쌍씩 짝을 지어 계곡을 오르내리는데, 달리기를 잘 하여 천적을 잘 피한다. 무리지어 다니면서 자기보다 강한 오소리를 습격하기도 한다. 노루를 잡을 때, 한 마리는 나무로 올라가 달아나는 방향과 위치를 살펴 알려주고 다른 한 마리는 추격하는 등 서로 임무를 나누기도 한다.

야행성 동물이지만 봄과 여름에는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한다. 행동 반경은 2~4㎞ 내외로 넓은 편이며, 봄과 여름에는 2~4마리씩 행동을 함께 하는데 교미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겨울이 되면 암컷은 동굴을 근거지 삼아 활동하며, 임신 기간은 263~294일이다.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생후 36일이 되면 눈을 뜨기 시작해서 6~8주가 경과하면 동굴에서 나와 9월경 독립생활을 한다.

수명은 10년 정도이며, 식성은 잡식으로 가을에는 머루와 잣 등의 과실을 먹고, 여름에는 들쥐·다람쥐·산토끼를, 겨울에는 야생조류인 들꿩·멧닭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현황]

2009년에 3월과 6월에 대구환경청이 실시한 야생 동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임고면 사리에서 담비가 발견되었고 최근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서 경기도 포천과 지리산에서 목격된 기록이 있다.

서울 부근과 광릉을 비롯해서 설악산·속리산·지리산 등지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면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 한국고유종DB 및 법종관리종 정보(http://nre.me.go.kr)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http://www.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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