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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향토사 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836
한자 永川鄕土史硏究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 7월 20일연표보기 - 영천 향토사 연구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12월연표보기 - 영천 향토사 연구회 『영천문화유적 대관(건조물편)』조사 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3월 - 영천 향토사 연구회 영천지역 고인돌[지석묘] 조사 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5년 - 영천 향토사 연구회 전문연구지 『골벌』 발간 시작
최초 설립지 영천 향토사 연구회 -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 1 지도보기
현 소재지 영천 향토사 연구회 -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316[창구동 15]지도보기
성격 전통문화 및 향토사 연구·조사 단체
설립자 김성환
홈페이지 영천 향토사 연구회(http://cafe.daum.net/ychistory)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개설]

1986년 7월 20일 영천 문화원 부설로 설립된 이래 영천 지역 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 진작 및 영천 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급, 문화재, 자연환경 및 향토사 발굴·조사·연구·보존·연구·조사 결과의 기록과 출판을 통한 문화 및 사료의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립 목적]

영천의 전통문화와 향토사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하여 지역[향토]사 정립과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변천]

영천 향토사 연구회는 1986년 7월 20일 초대 회장으로 김성환[당시 영천 문화원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발족하였다. 그 뒤 1993년 1월에 2대 회장 이준철[영천 중원약국 대표]이 취임하면서 지역사 연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1998년 2월 6일 3대 회장 조인호[당시 산동 중학교 교사, 현 산동 중학교·영천 전자 고등학교 교장], 2000년 2월 11일에는 4대 회장 김종식[미광타올 대표], 2004년 7월 31일 5대 회장 이임괄[세중환경산업 대표이사]이 취임하면서 영천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사 연구회로 자리매김하였다.

2011년 3월 26일 6대회장 이상억[예일건축사 사무소장]이 취임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천 향토사 연구회의 주요 추진 사업과 활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향토사 조사, 연구 및 답사는 1986년 7월[매월 1회]에 영천 지역 문화유산 정례 답사, 1986년 12월~1988년 1월에 『영천문화유적 대관(건조물편)』 조사, 1990년 3월~1991년 2월에 영천 지역 고인돌[지석묘] 조사, 1991년 3월~1992년 2월 영천 지역 봉수대, 성곽지 조사, 1996년 3월부터 영천 지역 지명 유래 조사[계속사업], 『골벌 3집』 발간, 1998년에 자양·고경 지역 지표 조사 및 『골벌 4집』을 발간하였다.

1998년에는 영천 지역 씨족사 조사, 1999년에는 화북·화남·신녕·화산 지역 지표 조사 및 『골벌 5집』 발간, 2000년에는 금호·청통·대창 지역을 지표 조사하고 『골벌 6집』 발간, 2001년에는 북안과 시내지역[동부·중앙·서부·완산·남부]을 지표 조사하고 『골벌 7집』을 발간하였다.

2002년에는 영천 지역 수리 시설을 조사하고 『골벌 8집』을 발간했으며, 2005년에는 영천 지역 봉수대를 답사했고, 2006년에는 청통면 신원리 폐사지 답사, 2008년에는 인종대왕태실 답사, 2009년에 경주시 단석산 선석사 마애불 답사, 2010년에는 신녕면 화남리 발굴현장 답사 등을 하였다.

전문 연구지 및 학술발표회로는, 1988년 『영천문화유적 대관(건조물편)』을 발간했으며, 1993년 6월 10일 제7회 경북향토사협의회 학술발표회 및 경북마을지 출판기념회 주관 주최하고, 1995년 4월에 『최무선 장군』 책자 3종을 발간하였다.

1995년 10월에는 『향토발전사진전』 책자를 발간했으며, 2003년 3월 11일『골벌 8집』, 2004년 『골벌 9집』, 2006년 10월 20일 『골벌 10집』, 2008년 1월 11일 『골벌 11집』, 2009년 2월 12일 『골벌 12집』, 2010년 2월 19일 『골벌 13집』, 2011년 12월 『골벌 14집』, 그리고 2016년 3월 23일 『골벌 18집』을 발간하였다.

문화유산 발굴 및 전승은, 1987년 10월에 ‘영천곳나무싸움놀이’ 재현[7회], 1993년 7월 4일 신녕면 화남리 갑령제 국도변 신녕현감 선정비 2기 발굴, 1993년 8월 청통면 ‘보성리 바위그림’ 학계에 발표, 2004년 8월 15일 쌍계동 성황당봉수대 거화 재현 등을 하였다.

문화유적지 표석설치 사업으로는, 1993년 12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성황당봉수대’ 등 봉수대 표석 6기를 설치했고, 1995년 3월부터 1996년 1월까지는 ‘금강산성’ 등 읍성·산성 표석 4기를 설치했다.

향토문화, 선현선양 사업으로는 1987년 2월부터 ‘민속축제’를 개최했고, ‘최무선 장군’ 추모 기념 사업 추진, 2004년 12월 23일 ‘영천 지역 봉수대 복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현황]

2011년 12월 현재 영천 향토사 연구회의 구성은 고문 5명[춘암 노재환님 등 지역 원로 향토학계 인사], 정회원 27명[창립시부터 매월 조사·연구 활동 가능자], 특별회원 2명[지역내 비거주자], 일반회원 2명[답사 등 자율 참가 가능한 자] 등이다.

운영진은 운영부 회장 최인호[영천시청], 섭외부 회장 김덕주[참선공예사], 사무국장 박순홍, 사무차장 김미양, 감사 서담규로 구성되어 있다.

영천 향토사 연구회의 회원은 타 지역과 달리 30대부터 50대의 청장년층이 중심되어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영천 향토사 연구회는 영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아끼고 전승하고자 영천 지역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향토지인 『골벌』을 발간하고, 땅이름, 고문서 조사, 문화유적지표조사 보고, 향토 순례, 봉수대·성곽지 표석비 설치, 유허비 건립 등 영천의 전통문화 전승 및 추모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고문헌]
  • 『골벌 1-14집』(영천 향토사 연구회, 1995. 12-2011. 12)
  • 인터뷰(영천 향토사 연구회 사무국장, 박순홍, 20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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