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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412
한자 朴漢宗
이칭/별칭 치만(致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55년 9월 15일연표보기 - 박한종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06년 3월 - 박한종 산남의진에 참가하여 활약함
몰년 시기/일시 1934년 10월 16일연표보기 - 박한종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 - 박한종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1월 - 박한종 추모비 건립
출생지 박한종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지도보기
활동지 박한종 - 경상북도 일원[영천, 영일, 청송, 청도 등]
성격 의병
성별
본관 밀양
대표 경력 산남의진 청도·밀양 지역 책임자

[정의]

한말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의병.

[개설]

박한종(朴漢宗)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치만(致萬)이고, 1855년(철종 6) 지금의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에서 태어나 1934년에 세상을 떠났다.

[활동 사항]

박한종(朴漢宗)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일제의 조선 식민지화 정책이 노골화되어 가자 민족적 위기의식을 느끼고 항일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고 동지를 규합하고 있었다.

이때 고종황제의 밀명을 받은 정환직(鄭煥直)이 그의 아들 정용기(鄭鏞基)를 영천으로 보내어 거사를 준비하게 하였다. 이에 고향으로 내려온 정용기이한구(李韓久)·정순기(鄭純基)·손영각(孫永珏) 등과 더불어 산남의진(山南義陣)을 결성하자 곧 바로 가담하여 청도와 밀양 지역의 의병 모집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박한종권대진(權大震)과 더불어 영산과 밀양 일대에서 포수 및 민병을 모집하여 산남의진에 합류시키는 한편, 영천·영일·청송 등지에서 여러 차례 전투에 참전하여 전과를 올렸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며, 2006년 11월 영천항일운동선양사업회에서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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