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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659
한자 靈芝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471[용호리 14]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
집필자 이동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신라 무열왕 - 영지사 웅정암, 의상이 창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603년 - 지조와 원찬이 웅정암을 영지사로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774년 - 영지사 중수
문화재 지정 일시 1988년 9월 23일 - 영지사의 대웅전과 범종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07호로 지정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2년 - 영지사 비구니 중안이 대웅전 중수
현 소재지 영지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471[용호리 14]구룡산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의상
전화 054-338-1939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에 있는 사찰.

[개설]

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영지사는 신라 무열왕[재위 654~661]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웅정암(熊井庵)이라 하였고,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03년(선조 36) 다시 중창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1774년(영조 50) 중수가 있었고, 1992년 대웅전을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신라 무열왕의상이 웅정암(熊井庵)으로 창건하였다. 고려, 조선 전기의 사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03년 지조(智照)와 원찬(元贊)이 중창하였다. 이때 절 이름을 현재의 영지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에 있는 임자갑 유공비(壬子甲有功碑)에 의하면 1774년에 중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92년 비구니 중안(重岸)이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영지사에는 대웅전과 명부전, 범종각, 산신각 등의 불전이 자리하고 요사채가 2동있다. 대웅전 앞에 삼층 석탑이 있고, 역대 주지들의 부도가 전해진다.

[관련 문화재]

영지사 대웅전 및 범종각은 1988년 9월 2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07호로 함께 지정되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명부전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요사채는 ㄱ자형 팔작지붕이다. 사찰의 정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으로 내부에 많은 현판이 걸려 있다. 유물로는 삼층 석탑과 역대 주지들의 부도가 전해진다. 대웅전 앞에 있는 소형 삼층 석탑은 본래 대창면 탑마리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인데, 이전할 때 기단부를 잃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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