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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758
한자 龜聖齋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 신방로 98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경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1979년 - 구성재 현 위치로 이전
현 소재지 구성재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신방로 988[삼귀리 414-4]지도보기
성격 재사
양식 장혀수장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칸
문화재 지정 번호 비지정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 있는 정중주(鄭重周)의 묘하(墓下) 재실(齋室).

[개설]

구성재(龜聖齋)는 학자 정중주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후손들이 협력하여 세운 재사이다. 정중주는 학자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자양면 삼귀리 중귀미마을구성재를 비롯한 6개의 재사 및 정자 건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마을길 맨 끝자락에 구성재가 있다.

[변천]

구성재는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1979년에 옮겨온 것으로 추측된다.[영천댐 건설로 인해 옮겨진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문헌을 찾을 수 없다.] 목부재는 표면을 깎아낸 것을 사용하였고, 벽체는 모두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되어 있다. 종도리 장혀 하부에 상량 묵서가 남아 있는데 이건 시기로 추측된다.

[형태]

구성재는 정방형에 가까운 대지에 재사·부속사·관리사가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일곽은 블록담장을 두르고 관리사 우측에 철재 대문을 달아 출입하게 했다.

재사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가운데 두 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방 1칸씩을 드린 중당협실형(中堂夾室型)이다. 방은 좌·우측 모두에 벽장을 설치하여 평면을 확장시켰다.

경사지에 전·후 높이차를 이용하여 전면 기단을 높게 조성하고, 기단 상면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였다. 넓적한 자연석 초석을 놓고 기둥은 모두 각주를 세웠다. 기둥상부는 장혀와 납도리를 수장하고 보아지 없이 보를 결구하였다.

가구는 3량 구조로 대들보 위에 제형 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게 했다. 창호는 방의 경우 전면과 양 측면에 쌍여닫이 또는 외여닫이 세살문을 달았다. 청방간 출입문은 아래 굽널을 끼운 외여닫이문을 달았다. 대청은 전면에 쌍여닫이굽널문을 설치하여 마루방으로 꾸미고, 뒷벽은 쌍여닫이 판문을 달았다. 처마는 서까래만 쓴 홑처마에 맞배지붕 형식이다.

[현황]

구성재는 건물이 낡은 채 방치되어 있다. 창호의 경우 전면에는 창살이 부러진 곳이 많고 한지 도배도 되어있지 않다. 목부재 표면에는 벽체 미장 마감이 흘러 내려 오염시키고 있다. 처마에는 정면에 함석판을 덧달아 내어 첨가하고 물받이를 설치해 두었다. 기와는 전체적으로 낡아 번와(翻瓦)가 필요하다.

[의의와 평가]

구성재에 사용된 목부재는 대패질한 흔적들이 있어 재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두 칸을 대청으로 구성하고 전면에 문을 단 것은 영천 지역의 폐쇄적인 마루구성의 특징으로 보인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