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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95
한자 龍溪里-北安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골길[용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북안면 용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북안면 용계동에서 영천군 북안면 용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북안면 용계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용계리로 개편
행정구역 용계리[북안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골길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9㎢
가구수 71가구
인구[남,여] 131명[남 63명, 여 68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계리(龍溪里)는 마을 뒤쪽에 있는 사룡산(四龍山) 계곡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용계리라 하였다. 사룡산은 옛날부터 용이 네 마리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룡산 산꼭대기에 웅덩이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네 마리의 용이 목욕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용계리는 ‘새불’이라고도 부르는데, 광복 전 옛날 살던 마을의 저수지의 확장으로 마을이 모두 밖으로 나와 새로운 마을을 이루고, 마을 앞에 큰 벌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용계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당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용계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용계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용계리사룡산 북쪽 기슭의 좁은 골짜기 아래쪽으로 형성된 농경지 주위에 마을이 있다. 마을 앞은 북안천이 흐르며, 북안천 너머 북서쪽은 금오산이 솟아있다. 마을 남동쪽 사룡산 계곡 입구에 신화지와 원당골못 등 저수지가 있다.

[현황]

용계리북안면 남동부에 위치하며, 남쪽은 당리, 북쪽은 신대리·효리, 북서쪽은 명주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동쪽은 사룡산 자락의 고개를 넘어가면 경주시 서면에 달한다. 용계리의 자연 마을로는 새불[새붓·신화]·원당골·음지마·양지마 등이 있다.

용계리의 면적은 2.9㎢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71가구, 131명으로, 남자가 63명, 여자가 68명이다.

용계리 북서쪽으로 지방도 921호선이 지나며, 남쪽으로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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