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04
한자 磻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운북로[반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북안면 반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북안면 반계동에서 영천군 북안면 반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북안면 반계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반계리로 개편
행정구역 반계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운북로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0.7㎢
가구수 23가구
인구[남, 여] 57명[남 27명, 여 30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반계리(磻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반계’에서 나온 명칭이다. 980년(고려 경종 5)대 마을 개척 당시 맑은 냇물이 둘러 흐르고, 넓은 들 및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조화된 반석(磐石)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정도로 뛰어나 ‘반석’의 음을 따서 반계(磻溪)라 칭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반계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반계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반계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반계리는 마을 북동부를 평룡산, 관산방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한 용호천북안천으로 유입한다. 마을 주위를 용호천북안천이 감싸 돌며 흐르고 있다. 마을 남서쪽으로 금오산이 솟아 있다.

[현황]

반계리북안면 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내포리, 서쪽은 반정리, 남쪽은 임포리, 북쪽은 원당리와 이웃하고, 자연 마을로 본동이 있다.

반계리의 면적은 0.7㎢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23가구, 57명으로, 남자가 27명, 여자가 30명이다. 반계리에는 국도 4호선이 통과하며, 마을 서쪽에 지방도 921호선과 교차하는 국도 4호선 진입로가 있어 지역 간 연결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중앙선 철도와 경부 고속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반계리의 문화재로는 병자호란 당시 의병을 모집하여 활동한 김정의 뜻을 이어받아 후학을 양성했던 반계 서당(磻溪書堂)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